올 추석부터 SRT 타고 창원·진주, 순천·여수, 포항 간다!
이제 수서역에서 SRT 타고 창원·진주, 순천·여수, 포항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올해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됩니다. 노선이 확대되는 이유? - 그동안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에는 수서역을 오가는 SRT고속열차가 운행을 하지 않아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동대구역이나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까지 이동한 이후 1시간 내외 강남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노선 확대 이점 - 이번에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가 확대 운행되면, 남부지역 등에서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과 이동시간이 절감되고, 폭넓은 고속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약 380만명 이상 남부지역 주민 혜택..